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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남’ 양정현, 수술 후 짝사랑녀에게 다시 고백했더니…‘훈훈’
동아일보
입력
2014-06-20 15:32
2014년 6월 20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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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남’ 양정현. 사진 = 스토리온 ‘렛미인4’ 캡처
'렛미남' 양정현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워 저체증 증상을 보였던 '렛미남' 양정현 씨가 외모를 탈바꿈하고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고개 숙인 남자'를 주제로 '렛미남' 양정현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렛미남' 양정현 씨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 받지 못해 부정교합과 주걱턱으로 살아왔다"면서 "긴 시간동안 주걱턱과 부정교합 때문에 잘 먹지 못해 몸무게가 50kg 정도밖에 안 나간다"고 말했다. 양정현 씨의 키는 179cm다.
양정현 씨는 수술 전 짝사랑녀에게 고백했다. 양정현 씨는 "내가 이 대학에 들어온 것은 널 보고 들어온 것이다. 너는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말했다.
이에 짝사랑녀는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너는 너무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양정현 씨는 "내가 성격이 더 좋아지면 나한테도 기회가 있는 것이냐"며 달라지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후 양정현씨는 양악수술, V라인 수술과 눈매 교정술, 코 성형 등을 통해 외모를 탈바꿈했다. 또한 한약 처방을 받아 4kg 정도 증량에 성공했다.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샤이니 키와 정말 닮았다"고 입을 모았다.
수술 후 양정현 씨는 커피숍에서 짝사랑녀를 만났고, 짝사랑녀는 양정현 씨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양정현 씨가 "나 아직도 너 많이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짝사랑녀는 "많이 당당해졌어?"라며 "좋게 좋게 생각이 들고 있다"고 달라진 태도를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렛미남' 양정현. 사진 = 스토리온 '렛미인4'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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