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자연이 연출한 ‘황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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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4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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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 땅속 폭포가 화제다.

인터넷상에 '루비 폴스(Ruby Falls)'라는 폭포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는 이 폭포는 지하 340m 지점에 위치한 땅속 폭포로 전해져 신비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폭포의 물줄기는 45m에 달하며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폭포 주변에 위치한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명이 지하 340m 땅속 폭포의 신비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지하에 폭포가?”, “직접 한번 보고 싶다”, “찬란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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