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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야노시호 화보공개, 사랑이 동생 생기겠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11:53
2014년 3월 19일 11시 53분
입력
2014-03-19 11:29
2014년 3월 19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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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일 제공
'야노시호'
야노시호는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스타일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남편 추성훈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한 것이며, 가족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게 된 점이 가장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서 야노시호와 추성훈과의 결혼을 '미녀와 야수의 만남'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사실 추성훈은 내가 먼저 반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쉬고 있던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자주 만날 수 있었고, 실연의 상처로 힘들어했던 야노시호는 그에게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씨는 단점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남자였다. 설사 불만스러운 점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줬다. 무엇보다도 그의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말했다.
야노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야노시호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추성훈은 날마다 얼마나 신나고 힘이날까", "야노시호도 추성훈이라서 좋을듯 에너자이져", "세 가족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완벽한 결혼생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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