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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복선, 관심 집중… “새드엔딩이기만 해봐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6 15:49
2014년 1월 16일 15시 49분
입력
2014-01-16 15:49
2014년 1월 16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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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별그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SBS ‘별에서 온 그대’ 복선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글에는 최근 SB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별그대‘ 메이킹 영상 속 단서를 통해 결말을 예상하고 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 속에는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의 운명적 사건들이 이뤄진 곳이 모두 같은 절벽이었다는 사실을 주시했다.
운명의 절벽은 처음 도민준이 지구로 와서 천송이의 전생인 이화(김현수)의 목숨을 구하면서 첫 만남을 가진 장소이다. 이와 동시에 이화가 도민준의 품에서 죽음을 맞게 되는 장소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특히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운명의 절벽이 ‘별에서 온 그대’의 복선이 될 것이라는 수많은 추측을 내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가 성향은 어떻지?”, “김수현 전지현 대문에 본다”, “미스코리아랑 감격시대도 볼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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