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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살다가’, ‘불후의 명곡’ 우승 인증…“채동하 그리워” 눈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3 10:54
2013년 10월 13일 10시 54분
입력
2013-10-13 10:53
2013년 10월 1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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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인조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27)가 KBS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최종 우승 인증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김진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크 모양의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김진호는 이날 방송된 세상을 떠난 7명의 뮤지션을 그리는 '아스라이 스쳐간 당신을 기억하며-추모연가7' 특집에서 한 때 동료였던 채동하와 함께 부른 '살다가'를 선택해 우승을 차지했다. 채동하는 'SG워너비' 전 멤버로 2011년 숨졌다.
김진호는 이날 "2집 살다가라는 노래가 나와 잘됐다. 대상까지 탔다"고 밝혔다. 김진호는 채동하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던 중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진호는 2004년 SG워너비 1집 음반 'SG워너비 플러스'로 데뷔해 고인이 된 채동하와 함께 활동했다. 하지만 채동하가 2008년 탈퇴하며 김진호와 헤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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