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드라마 ‘상속자들’에 등장 “브랜드 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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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5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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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9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을 통해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인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수목 드라마로 이민호,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 크리스탈 등이 출연한다.

특히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의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란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세라티는 이번 드라마에서 제국 그룹의 상속자이자 주인공인 김탄(이민호)이 타는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그리고 제국 그룹의 사장이자 김탄의 이복형제인 김원(최진혁)이 타는 고성능 쿠페 차량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각 배역의 캐릭터를 살려주는 동시에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상위 1%의 상류층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드라마에서 마세라티 만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량 협찬을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브랜드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는 ‘스타일’, ‘씨티헌터’ 등의 인기 드라마를 비롯,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 등의 프로그램에 차량 협찬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마세라티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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