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여성미 ‘대폭발’… 슬립 차림으로 ‘아찔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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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1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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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오케이미디어
사진= 아이오케이미디어
‘김지원 여성미’

배우 김지원이 숨겨둔 여성미를 발산했다.

김지원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밀당의 대가 최새롬 역을 맡았다.

최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슬립과 새하얀 잠옷 가운을 입은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당시 촬영에서 쑥스러운 듯 촬영장에 등장, 촬영에 들어가자 감정을 다잡으며 연기에 집중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애를 기대해’ 한 관계자는 “대본으로만 봤을 때 생각한 최새롬 캐릭터와 김지원이 너무 완벽하게 일치해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며 “극에서 보일 그녀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원 여성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찔하네”, “김지원한테 이런 매력이 있었나?”, “김지원 여성미 대폭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에는 김지원 외에도 최다니엘, 보아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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