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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출연한 고윤, 김무성 의원 아들… “신은 공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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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5:14
2013년 4월 25일 15시 14분
입력
2013-04-25 15:10
2013년 4월 25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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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고윤이 새누리당 김무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윤이 정말 김무성 의원 아들이야?”, “연예계 ‘엄친아’ 한 명 더 추가요”, “이런 불공평한 세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고윤이 김무성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들이 맞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윤은 아버지의 후광을 부담스러워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몇몇 드라마 관계자들과 고윤의 친한 연기자 선후배정도만 알고 있다고 한다.
고윤은 ‘아이리스2’에서 극중 아이리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활약하며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존재감을 드러내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또한 지난 24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부산 영도)에 출마한 김무성 국회의원 당선인이 5선에 성공한 상황에서 이 사실이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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