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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SBS 연예대상 파격선언 “이제 20살…무대서 더 과감해 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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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2-31 10:14
2012년 12월 31일 10시 14분
입력
2012-12-31 10:14
2012년 12월 31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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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BS 연예대상 파격 선언’ 눈길
‘수지 SBS 연예대상 파격 선언’
‘국민 첫사랑’수지가 SBS 연예대상에서 파격선언을 해 화제다.
수지는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멋진 레드카펫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어깨와 다리를 드러낸 핑크빛 톤의 튜브탑 미니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을 맘껏 뽐냈다.
수지는 “2013년도에는 어떤 예능 나가고 싶냐”는 질문에 “‘런닝맨’ 나갔었는데 또 나가고 싶다. 이번에 결혼하신 하하 오빠가 잘해줬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수지는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2013년에 제가 스무살이 된다. 미쓰에이 앨범이 좀 더 파격적으로 될 것 같다. 이것은 제 바람이다”며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수지 SBS 연예대상 파격 선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의 섹시 변신 기대된다”, “수지 ‘국민 첫사랑’ 콘셉은 버리는 건가”, “수지 SBS 연예대상 파격 선언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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