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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혼전 임신설, 루머일 가능성 제기…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24 17:51
2012년 12월 24일 17시 51분
입력
2012-12-18 11:21
2012년 12월 1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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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컨트리계의 요정’, ‘미국의 아이유’ 등으로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임신설이 퍼지며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위클리 월드 뉴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현재 임신 중이며, 아이의 아빠는 원 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국내의 언론들이 이 보도를 인용해 해당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하지만 스위프트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다니던 데일리메일과 주요 외신들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해리의 임신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어 단지 루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위클리 월드 뉴스를 인용한 국내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LA에 위치한 병원에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고, 그녀를 진료한 의사가 임신임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임신설을 접한 해리 스타일스가 아이의 아빠가 자신이라고 확신하며 매우 기뻐한다고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언급됐다.
국내 언론들이 일부 외신을 그대로 번역하면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지 않아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임신한 거 맞아요?”, “외신 기사 찾아봤는데 하나도 없었다”, “단지 루머일 뿐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어리둥절했다.
한 네티즌은 “사실 관계 확인보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맞춰진 언론 시스템이 개탄스럽다”고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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