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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과거 콧물 주르르…“불 태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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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25 21:55
2012년 11월 25일 21시 55분
입력
2012-11-25 17:06
2012년 11월 25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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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드림하이’ 콧물 장면…정말 불태워 버리고 싶다”
미쓰에이의 수지가 태워버리고 싶은 영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수지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삼촌팬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매력 중 하나로 “항상 밝아서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수지는 이날 콤플렉스이자 없애고 싶은 영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는 바로 드라마 ‘드림하이’의 한 장면.
수지는 “드라마 촬영 중 콧물이 흘렀다. 그런데 그게 그대로 방송이 됐다”며 “정말 불태워 버리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수지 콧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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