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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수술 고백, “뱃속에 12cm 혹이… 만져지기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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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18 09:47
2012년 11월 18일 09시 47분
입력
2012-11-18 09:43
2012년 11월 18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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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 (사진= 동아닷컴DB)
‘린 수술 고백’
가수 린이 뱃속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린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몇 년전부터 유난히 배가 불룩해져서 무대의상 입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알고보니 뱃속에 12cm나 되는 혹이 있었어요. 눌러보면 동그랗게 만져지기도 하는”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일 수술해요. 간단한 수술이니까 큰 걱정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검진 꼭 하시라고 트윗해요. 특히 여성 분들! 그럼 안녕 내 사랑들. 좋은 밤 보내요”라며 수술 소식을 알렸다.
린 수술 고백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놀랐어요”,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건강검진은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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