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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커피믹스 봉지 경고, “어떤지 찜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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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5-18 19:09
2012년 5월 18일 19시 09분
입력
2012-05-18 17:24
2012년 5월 18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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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식약청
‘커피믹스 봉지 경고’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젓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이제 습관을 고쳐야 할 것 같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이런 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경고를 했기 때문이다.
18일 식약청이 “커피믹스 봉지 인쇄 면에 코팅된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 인쇄 성분이 커피에 녹아들 수 있다”며 커피믹스 봉지를 차 스푼으로 쓰지 말 것을 당부한 것이 전해졌다.
이에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정 마시던 습관이 있던 많은 네티즌들이 당혹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는 것.
식약청에 따르면 커피믹스 봉지를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만든 절취선 부분에 소량의 납 성분이 있기 때문에 봉지를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은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봉지가 고온의 액체와 반응했을 때 쉽게 벗겨진다며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젓는 것은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전했다.
‘커피믹스 봉지 경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럴 것 같았다. 뭔가 늘 찜찜했었는데 습관을 고쳐야겠다”, “커피믹스 봉지 경고? 그럼 숟가락을 가지고 다녀야 하나”, “건강을 위해서라면 커피 자체를 줄여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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