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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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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4 09:45
2012년 4월 24일 09시 45분
입력
2012-04-24 09:25
2012년 4월 24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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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 사진제공 | SBS
감각 있는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티파니는 24일 밤 11시 방송될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티파니는 “예전에는 패션에 신경 쓰지 않고 공항에 갔다. 하지만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더 신경이 쓰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쓴 날에는 카메라가 없다”며 “하지만 외국 공연을 마치고 노 메이크업에 슬리퍼를 신고 귀국하면 사진을 많이 찍힌다”라며 공항패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티파니 외에도 아이비, 박경림, 오윤아, 이현진,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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