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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이상형 “이효리vs현아, 고심 끝에 현아 선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7 11:51
2012년 3월 27일 11시 51분
입력
2012-03-27 11:34
2012년 3월 27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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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이상형으로 현아를 선택했다.
유진박은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유진박은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이상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유진박은 소녀시대 서현과 윤아 중에서 윤아를 단번에 선택했다. 그리고 윤아와 현아가 맞붙자 현아를 선택했다.
그리고 현아와 이효리가 붙자 그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그는 “이효리는 다들 아니까”라면서 현아를 선택했다. 그는 “사실 ‘버블 팝’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이효리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진박은 “그래도 이효리가 최고다.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해달라”라고 말을 바꿔 폭소를 유발했다. 또 그는 자신이 선택하지 못한 연예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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