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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섹시 아이콘’ 현아 따라잡기 “여자보다 예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1 15:43
2012년 2월 21일 15시 43분
입력
2012-02-21 15:38
2012년 2월 21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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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사진출처 | 신동 미투데이
슈퍼주니어 신동이 포미닛 현아 따라잡기에 나섰다.
여장 전문 아이돌인 신동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현아! 보고 있나? 콘서트 때 트러블 메이커&버블팝 하지롱”이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스팽클이 반짝이는 민소매 의상에 웨이브 진 긴 머리, 빨간 립스틱 그리고 섬세한 눈화장을 하고 매력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팬들은 “저보다 더 예쁜 것 같아요”, “한국 콘서트에서도 보여주길”, “현아보다 예뻐요…”, “도대체 여자? 남자? 정체를 밝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월드투어 ‘슈퍼쇼4’공연 중이며 지난 18, 19일 싱가포르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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