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고아라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등극… 1위는?

송혜교-고아라

배우 송혜교와 고아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 포함됐다.

최근 송혜교와 고아라는 미국의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Most Beautiful Face 100)’에서 각각 5위와 12위를 차지했다.

특히 송혜교는 지난해 18위를 차지한 데 이어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한 송혜교와 관련해 크리틱스는 “서양인들이 아시아 영화를 비교적 자주 보진 않지만 장쯔이와 함께 출연하는 ‘The Grandmasters’를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고아라에 대해선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사랑스런 대한민국의 여배우 겸 모델이 있다. 21살의 이 배우는 12위로 순위에 진입했으며 분명히 오랫동안 고정일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1위는 배우 엠마왓슨이, 2위는 지난해 1위를 차지한 미국 배우 카밀라 벨이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