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꽃미남 밴드, 주요 캐스팅 공개…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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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0일 2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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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가 '꽃미남 라면가게' 후속작으로 편성, 내년 1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자유분방한 고등학생 밴드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을 향한 열정을 담는 16부작 청춘로맨스.

인피니트의 멤버 엘이 세컨기타 이현수 역을 맡고,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통해 주목받았던 신예 성준이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권지혁으로 출연한다.

최근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드러머 이현재(23)가 과묵한 드러머 ‘장도일’, ‘슈퍼스타K 3’에 출연한 김민석이 키보드디스트 ‘서경종’을 연기한다.

tvN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유민규가 김하진 역으로 등장할 예정.

제작진은 “외모뿐 아니라 음악에 대한 이해가 있는 배우들이라 리얼하면서도 틀에 박히지 않은 청춘의 모습들이 수려한 영상과 함께 참신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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