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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를 타고 올라간 황당한 경찰차 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12-20 16:45
2011년 12월 20일 16시 45분
입력
2011-12-20 16:01
2011년 12월 20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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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쳐=abc 뉴스
경찰차가 운전 부주의로 전신주에 올라간(?)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 레볼루션은 1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의 한 교차로에서 경찰관 제이 브루터스가 운전하던 경찰차가 전신주에 올라 선 모양의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운전자는 교차로를 달리던 중 차 바닥에 떨어진 펜을 주우려고 숙였다가 고개를 드는 순간 전신주가 보여 당황했다. 서둘러 운전대를 돌렸으나 차는 이미 전신주 위로 올라서고 말았다. 사고 후 운전석에서 갇혀있던 브루터스는 구조대에 전화해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고를 목격한 주민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사고를 냈나..”, “운전자는 웃으면서 빠져 나왔지만, 나는 이 사고가 왜 웃긴지 어이가 없다.”, “살아남은 게 다행”이라고 황당해 했다.
박지원 동아닷컴 인턴기자 yourg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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