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우승상금 불만 “울랄라세션 5억 배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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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5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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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허각. 스포츠동아DB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허각. 스포츠동아DB
‘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허각이 ‘슈퍼스타K3’ 우승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허각은 26일 방송될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이하 두드림)에 출연해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에 대해 언급했다.

허각은 “이번 우승 상금이 5억인데 배 아프지 않냐”는 질문에 “상금도 시즌2에 비해 두 배가 넘고 톱4에게는 차를 지급한다. 또 가족 동반 여행권까지 주니 배가 아프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우승상금으로 2억과 자동차 한 대를 받았다.

또 허각은 “울랄라 세션과 붙었으면 누가 이겼을까?”라는 질문에 “솔로는 팀을 못 이긴다. 저한테도 세 명을 더 붙여주면 이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각은 이날 두드림 특강에 최연소 멘토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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