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뷰티] 모델 구은애 “일상생활 속 몸매 가꾸기 9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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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31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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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의 연인으로도 유명한 모델 구은애. 무용으로 다져진 몸매와 이국적인 마스크로 새롭게 떠오르는 워너비 스타다. 그녀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몸매 관리법.
바른 자세는 실루엣의 기본

청바지를 입으면 유난히 골반이 튀어나오거나, 치마와 바지가 한쪽으로 돌아가거나, 신발 굽이 한쪽만 닳아 없어지는 것은 체형의 불균형 때문이다.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바른 자세를 갖는 습관을 생활화 해야 한다.
다리를 꼬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한쪽 다리에 힘주고 서는 습관, 옆으로 누워 TV보는 습관 등은 골반과 체형을 틀어지게 만들 수 있다.
‘몰 워커’ 되기

‘몰 워커’는 쇼핑과 더불어 영화, 식사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쇼핑몰에서 쇼핑과 운동을 겸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따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몰 워커가 돼 알짜배기 운동시간을 가지자.

·편한 운동화 신기
_발이 불편한 신발을 신고 오래 걸으면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가 건강을 해친다. 편한 운동화를 신고 여유롭게 쇼핑몰을 둘러보며 오래 걷자.

·빠르게 걷기_너무 천천히 걸으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고 몰 워킹에 흥미를 잃을 수 있다.

·평일 걷기_주말에는 쇼핑몰에 사람이 너무 많아 빠르게 걷기 어렵다. 회사의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해 평일 걷기에 나서자.
생활 속 스트레칭으로 아름다운 목선 만들기

여자의 섹시함은 목선에서 시작된다는 사실! 목선에서 쇄골을 지나 어깨까지 가는 라인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길고 가늘며 주름이 없는 목을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필수.
베개는 최대한 낮은 것이 좋다. 베개가 높으면 머리가 앞으로 툭 튀어나오게 돼 거북목증후군에 걸릴 수 있고 척추를 구부러지게 하기 때문에 목뿐이 아니라 허리 건강에 무리를 준다.


숙면으로 미인되기

미녀는 잠꾸러기!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돼 이 시간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해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부에 공급될 수 있는 영양분이 줄어들게 되고, 면역 균형이 깨져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호두와 바나나를 먹자_호두와 바나나에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따뜻한 우유나 국화차도 숙면에 효과적.

·잠자는 패턴을 유지하라
_‘세면-양치-소등’식으로 잠자기 전 패턴을 늘 똑같이 유지한다. 주말에 몰아서 자지 말고 평소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글·박해나<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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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애의 실루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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