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정재형-유희열, 스마트폰 광고 찍으며 깨알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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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7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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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이후 예능 대세로 떠오른 ‘정재형’과 ‘유희열’이 스마트폰 광고로 깨알같은 입담을 자랑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고의 음악성과 감수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차세대 ‘예능 대세’인 정재형과 유희열을 영입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파리지앵’ 정재형은 특유의 느릿느릿한 말투와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첫 광고출연인 유희열 역시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능숙한 표정연기와 대사처리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정재형의 특유의 매력적인 말투와 표정, 유희열의 신랄한 입담이 돋보이는 스마트폰 광고는 오는 7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정재형과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입담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와 청취자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마다 화제를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ㅣLG전자, 버슨 마스텔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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