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근의 경주 풀어쓰기] 10경주 기수 교체 ⑩강자의법칙, 강공은 필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9월 16일 07시 00분


● 제3경주: 국5 1400M

아무리 봐도 선행마가 눈에 띄지 않는다. 뚝심 좋은 ⑦오늘의열정이 모처럼 해볼 만한 편성을 만난 터라 베팅의 중심에 세우고 싶다. 후착 가능권이라면 걸음 변화를 가져온 ⑨탐라절경과 ⑧승운비천을 주목해야 한다. 3착 승급에 걸려 의지가 관건이나 무시하기 어려운 ⑤로열트로피와 선입력에 근성도 있는 ⑥찬스어게인을 가볍게 방어해 보자.

추천마권: ⑦오늘의열정 - ⑨탐라절경 ⑧승운비천 ⑤로열트로피

● 제6경주: 혼3 1400M

직전경주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여 많은 인기를 누릴 ⑬샌드하이가 3착 승급에 걸려 있다. 직전경주정도는 아닐지 몰라도 전개상 불리할 게 없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믿고 싶다. 후착 도전세로는 걸음 변화를 가져온 ④새로운신화와 근성 좋은 ②레모니시마를 꼽고 싶다.

추천마권: ⑬샌드하이 - ④새로운신화 ②레모니시마 ⑥몬트루비


● 제10경주: 국1 1800M


최근 강한 편성을 만나 능력발휘가 어려웠던 ⑩강자의법칙이 핸디캡 경주를 만났다. 김도현 기수에서 채규준으로 안장을 교체해 입상 여부를 떠나 강공은 필연으로 보인다. 후착 도전세로는 출발지가 유리한 ①갈매기꿈이 등짐은 역시 부담스러우나 능력은 무시할 수 없다. 거리를 줄인 ②스카이스타 역시 베팅권에 넣어야 한다.

추천마권: ⑩강자의법칙 - ①갈매기꿈 ②스카이스타 ④보령불빛

경마문화 전문위원 ARS 060-701-6013 SMS 060-60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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