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 윤필주, 고딩때는 반항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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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3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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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윤필주’로 여심을 설레게 했던 윤계상과 그의 어머니로 나오는 박원숙이 7년전에도 모자관계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인 ‘베스티즈’에서는 23일 ‘윤필주의 충격 고딩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동영상 캡쳐를 올렸다. 동영상 속에는 윤계상이 역을 맡았던 ‘최고의 사랑’의 윤필주와 SBS 수목드라마 ‘형수님의 열아홉’의 강승재의 영상이 연결되어 나온다.

‘최고의 사랑’에서 윤계상은 반듯한 이미지에 한번도 어머니 박원숙의 말을 거역해본 적 없는 ‘엄친아’로 나오지만‘형수님은 열아홉’에서는 엄마 말은 듣지 않은 아들 ‘강승재’역으로 나온다.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은 2004년 7월에 방영한 드라마로 윤계상이 군입대 전 찍은 작품이다. 함께 출연한 배우는 故정다빈, 김재원, 김민희 등이 출연했으며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었다.

누리꾼들은 “윤필주가 어렸을 때는 엄마한테 반항했구나”, “라면 먹는게 반항이라더니 거짓말했군”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편, 윤계상이 ‘윤필주’로 활약했던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23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사진 출처 ㅣ 최고의 사랑, 형수님은 열아홉 영상 캡쳐, 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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