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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도쿠라, 부친 병환으로 갑작스레 출국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5-02 08:04
2011년 5월 2일 08시 04분
입력
2011-05-02 07:00
2011년 5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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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가 1일 부친의 병환으로 갑작스레 출국했다. 삼성은 카도쿠라를 이날 아예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 뒤 외야수 정형식을 등록했다. 카도쿠라는 일단 6일쯤 재입국할 예정이지만 선발등판이 잡힌 5일 사직 롯데전에는 나서지 못한다. 류중일 감독은 2군의 정인욱을 5일 임시선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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