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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미소 지으며 악수하는 두 감독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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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21:17
2011년 4월 24일 21시 17분
입력
2011-04-24 21:09
2011년 4월 24일 2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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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2011 7라운드 수원삼성과 경남FC의 경기 전에 경남 최진한 감독과 수원 윤성효 감독이 악수를 하고 있다.
수원|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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