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10 동아연감 ‘한국의 窓’ 출간

동아일보가 발행하는 종합연감인 ‘한국의 窓’ 2010년판이 출간됐다.

동아연감은 1967년 창간 됐으며, 2010년판은 통권 제 40호이다. 동아일보와 함께 우리 근현대사의 굴곡을 헤쳐 온 동아연감은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주요 사건과 뉴스, 각종 정보와 자료,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록했다.

이번 2010년판 본문 편에는 기획 편(2009 대한민국, 한국의 기업) 2편과 한국/세계/통계/자료/북한편람으로 구분되어 있다.

2009 대한민국에서는 주요사건사고를 현재진행형의 리얼타임 앵글로 생생하게 비추며 한국의자연, 인구 생태에서부터 신한국인의 초상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입체적으로 조명하였고, 한국의 기업에서는 국내 기업 성적표와 글로벌 순위 등 국내 기업들의 눈부신 활동상을 소개했다. 그 외 한국사회의 이슈사건, 세계의 핫 뉴스, 국내외 산업 동향, 법관련 자료, 북한관련 최신정보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게재했다.

또한 이번 2010년 동아연감 인명록은 현직을 중심으로 인물을 선정하여 현직 인명록으로 바뀌었다.
1만2000여 명에 이르는 국내 저명인사의 상세하고 정확한 인적사항이 수록 되어있다.

본책 1,058쪽, 인명록 1,14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