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불사’(극본 이홍구·연출 이형선)에서 르포기자 진보배 역을 맡은 한채영은 “오랜만에 발랄한 캐릭터를 만나 기쁘다”며 “기자 역할을 위해 크게 준비한 것은 없지만, 평소 기자들을 만났던 기억을 살려 어설프게나마 따라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채영이 맡은 진보배는 불의 앞에는 당당하지만 따뜻한 심성을 가진 여인으로 털털하고 씩씩한 캐릭터다. 강타역의 송일국과 우현역의 김민종과 함께 애정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고 박봉성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불사’는 어린 시절 음모에 휘말린 남자가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돌아와 복수를 하는 이야기로 송일국, 김민종, 한채영, 한고은,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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