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소’ 은지원 친구 최민지, 리포터로 연예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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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3일 09시 56분


최민지. [사진=방송캡처]
최민지. [사진=방송캡처]
구혜선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얼짱 최민지가 리포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민지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상큼한 외모와 함께 똑소리 나는 진행을 선보이며 리포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2의 구혜선’으로 주목받은 최민지는 지난 5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를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연 당시 최민지는 은지원의 친구로 출연, 구혜선을 쏙 빼닮은 외모와 글래머 몸매로 남자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스친소’는 방송 당시 스타 못지 않은 외모와 끼로 뭉친 친구들의 출연으로 출연자들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진출의 발판이 되기도 했다.

최민지 이외에도 ‘스친소’를 통해 연예계에 진출한 연예인으로는 원더걸스 유빈 친구 애프터스쿨 유이, 손담비 친구 애프터스쿨 이주연, 서인영 친구 LPG 이세미, MC몽 친구 장근이 등이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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