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28일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돌입

  • 입력 2008년 6월 18일 13시 01분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마야가 28일부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마야 소속사 측은 “전국 방방곡곡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올 해도 전국 콘서트에 돌입한다”며 “28일 평택 콘서트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부천, 대구, 서울, 안산, 전주, 대전, 울산, 부산 등 10여 개 도시에서 장기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야의 공연은 게스트 없이 혼자 3시간 공연을 채우는 ‘마라톤 콘서트’로 유명하다.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도 여러 장르의 노래와 적지 않은 볼거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4월 4집 ‘마야 포(MAYA FOUR)’를 발표한 마야는 한층 가벼워진 모던 록 사운드의 ‘그 흔한 반지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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