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9-23 03:032006년 9월 2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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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빠르다. 오늘은 추분(秋分). 24절기 중 16번째. 올해의 3분의 2가 가버린 셈이다. 엊그제 본 드라마, 노처녀 여주인공의 절규. “스물셋에 눈감았다 떠 보니 서른셋이야. 칠칠맞지 못하게 어디다 내 시간들을 흘리고 다닌 거야?” 그래도 3분의 1은 남았다. 올해는 꼭 연애하겠다던 A야,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던 B 선배, 힘내세요!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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