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원로 언론인 고흥상씨

  • 입력 2006년 9월 11일 03시 05분


원로 언론인 고흥상(전 합동통신 편집국장·사진) 씨가 9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90세. 경남 사천 출신인 고인은 1942년 매일신보 기자를 시작으로 1956년 합동통신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최근까지도 대한언론인회 고문으로 활동했다. 유족은 아들 중현(관동대 무역학과 교수) 씨 등 1남 3녀.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반. 031-787-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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