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결혼 후 외부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사업하는 남편을 조용히 내조했다고 두산그룹측은 설명했다.
박 회장은 평소 직원들에게 “미국 유학 중 만나 결혼한 아내가 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고 말할 정도로 고인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고 두산그룹측은 전했다.
유족으로 박 회장과 경원(京原) ㈜전신전자 대표이사 사장, 중원(仲原) 두산산업개발 상무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12일 오전 7시반. 02-760-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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