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동계아시아경기 한국선수단 결단식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앞 왼쪽)이 21일 태릉선수촌 선수회관에서 열린 제5회 동계아시아경기대회 한국선수단 결단식에서 신현택 선수 단장에게 태극기를 전달하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일본 아오모리에서 열리는 이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한국은 대회 출전사상 최대 규모인 171명(임원 43명, 선수 128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8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세웠다. 한국선수단은 24일 선발대가, 26일 본단이 각각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