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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2일 2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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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양동 남산에 건립된 상주기상대는 3층 규모로 자동기상관측장비와 기상위성 수신장치 등을 갖추고 있다. 예보관 등 8명이 상주 문경 예천 등 경북 북서 내륙지역의 기상관측과 산업활동에 필요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상주기상대 건립으로 지리적 특성에 따라 자주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한해 냉해 같은 기상변화에도 신속한 예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이권효기자>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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