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글 지도 챙겨 해외여행 떠나요＂

◇도쿄-파리등 5곳 정보 담겨 여행사 KAL지점 등서 배포

도쿄 오사카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이 다섯도시로 떠날 때는 공짜로 주는 ‘한글 여행가이드지도’를 챙기자. 펼친 일간신문 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아트지 양면에 컬러로 상세한 지도는 물론 교통편 식당 숙박 관광지 등 온갖 여행정보가 빽빽하게 들어 있다. 어지간하면 별도 가이드책자 없이 시내투어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

일본 소재 클럽자퐁(여행정보지 제작사)의 권형진 대표가 파리에서 여행가이드 등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것. 로스앤젤레스 홍콩 일본(홋카이도 긴기 규슈 토카이지방)지도도 올해안에 발간될 예정. 대한항공 각지점과 도심공항터미널(삼성동 김포) 탑항공 지점(28개소) 서울시내 주요 여행사(22개소)에서 구할 수 있다. 연락처 02-663-0682

<조성하기자>summ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