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죤'은 기업용 및 개인용 전산기기, CDMA 휴대폰 등 각종 휴대용 기기 및 서비스를 판매하는 매장과 IT 비즈니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C&C 관계자는 "스카이죤 사업을 계기로 몽골, 중국 등 아시아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기 유통채널을 확보했다" 며 "쇼핑몰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몽골 내 공공기관 정보화사업 등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 C&C(Sky C&C)는 지난 1월 설립됐으며 현재 SK C&C의 텔레콤 솔루션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몽골 제2 이동통신 사업자인 스카이텔(Skytel)의 IT서비스 및 WAP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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