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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19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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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취업정보센터는 유통단지 관리센터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1시부터 관리센터 대강당에서 ‘대구종합유통단지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박람회에서는 전자관, 산업용재관, 섬유제품관 등 단지 내 40여 입주업체가 전문직과 사무직, 생산직 등 모두 200여명을 모집 채용할 예정이다. 또 경북대 테크노파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관리센터 4층 소회의실에서 ‘소자본 창업 설명회’도 연다.
한편 북구청 취업정보센터는 인터넷 홈페이지(www.buk.taegu.kr)를 통해 구인업체들의 사업 내용과 급여 수준, 모집부문 등 채용 조건을 소개중이다.
<대구〓정용균기자>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