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시34분 현재 전날보다 2.8원 오른 1247.1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1245.0원으로 출발,9시32분경 1244.0원으로 빠졌으나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환율은 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 후 뉴욕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급등, 117.07로 마감된 것을 반영하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도쿄시장에서는 S&P의 등급조정에 대해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단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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