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송진우, 한화 유니폼 반납

  • 입력 2000년 12월 27일 13시 36분


선수협 회장 송진우(전 한화)는 26일 용인에서 열린 '선수협 합동 워크숍'에 참석하기 전 대전구장 사무실을 찾아가 유니폼을 반납했다.

지난 20일 각 구단 비밀 회동 결과에 따라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송진우는 구단의 지시에 따라 이날 유니폼을 반납한 후 선수협 워크숍에 참석했다.

한화는 송진우에게 운동장 출입 및 시설물 사용 금지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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