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경기 성장세 둔화의 증거로 실업 급여 신청자 증가와 산업 생산 감소를 제시했다. 실제로 미국구매관리협회에 따르면 제조업체 생산활동은 11월까지 연속 4개월 간 줄어들었다.
골드만 삭스증권은 그러나 FED(연방중앙은행) 19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회의에서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통화정책의 우선순위를 기존의 인플레이션 억제에서 중립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인하를 위한 전단계 조치로 보인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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