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2월 1일 09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쌍용양회 관계자는 "이번 주식 전환은 계열사인 쌍용엔지니어링을 특정 개인에매각하기 위한 준비의 하나로 쌍용측은 쌍용자원개발과 우주개발이 갖고 있는 엔지니어링 지분 53%를 넘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수자가 지분을 넘겨받으면 엔지니어링은 계열분리를 할 것으로 보이며쌍용양회는 엔지니어링 지분을 계열사 지분이 아닌 투자유가증권 형식으로 계속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