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9월 26일 18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올해로 15년째 사진촬영을 해오고 있는 김씨는 “산악자전거를 메고 아차산을 오르는사람들에게서 활기찬 인간의 모습을 볼 수있어 사진에 담아 출품하게 됐다”며 “뜻밖의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금상 이외에도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작 143점 등 총 149점의입상작이 선정됐다. 이 작품들은 다음달17일부터 21일까지 덕수궁 분수대 주변에야외전시된다. 02―556―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