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은 우선주 7000만달러와 후순위 전환사채(CB) 3000만달러 등 1억달러를, IFC는 우선주 2300만달러와 후순위 CB 1000만달러 등 3300만달러를 투자한다. 푸르덴셜은 또 향후 2∼3년에 걸쳐 4억달러를 추가출자하기로 했다.
푸르덴셜 국제투자그룹 스테판 텔레티어 대표이사는 “현재로서는 경영권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과 추가 출자시점에서는 공동경영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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