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민생현안 해결 촉구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14일 제3대 후반기를 맞는 부산시의원 47명 전원에게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 등을 당부하는 의견서를 보냈다.

참여연대는 이 의견서에서 “최근 발생한

지하철 1호선 탈선사고나 도시개발공사가분양한 몰운대아파트 기울임사태를 비롯해 번영로 요금징수 기한 연장, 황령산 복구공사 비리 등과 같은 사안에 대해 시의회가 소극적으로 대처해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