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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7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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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다양한 김치맛을 즐기려면 종류별로 시차를 두고 담그는 것도 방법.요즘 재료가 많이 나오는 갓김치와 파김치에서 시작해 총각김치 동치미를 담그고 김장용 배추가 끝물인 12월10일경 배추김치를 담그면 된다.
또 김장김치는 섭씨3∼4도에서 2주일 정도 익히면 맛이 들고 보관은 0도가 적당하다.김치전용 냉장고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땐 톱밥이나 겨를 채운 상자에 김치독을 넣고 헌옷 등으로 덮어 베란다에 내놓는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남 전북 강원 지방에는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아침 영하1∼영상7도,낮 8∼16도.
<이영이기자> 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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