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30개시민단체, 軍의문사 해결 촉구

  • 입력 1999년 6월 4일 19시 17분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 등 30여개 시민단체는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동3가 국방부 정문 앞에서 ‘군 의문사의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는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군당국은 유가족들의 면담요청을 수용하고 독립적인 조사기관을 설치하는 등 근본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박윤철기자〉yc9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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