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小史]1970년 11월 계절풍영향 어선 침몰

입력 1998-11-11 18:59수정 2009-09-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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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1월 뇌우를 뿌리며 동해로 진출한 기압골과 중국 화북지방의 한랭고기압의 영향으로 10일 낮부터 11일 새벽까지 전국에 한랭한 북서계절풍이 몰아쳤다.이로인해 곳곳에서 가로수와 전주가 쓰러지고 각 해상의 선박 피해가 극심했다.속초앞바다에서 선원 36명을 태운 어선 4척이 실종되고 목포 해상에서도 화물선 1척이 침몰됐다. 그밖에 서울 남산 어린이회관의 안내판이 강풍으로 떨어져 8명이 부상하고 철암에서는 초등학교 교실 4곳이 부서지는 피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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