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한의사 장미선의 「여자와 간 이야기」

  • 입력 1998년 11월 3일 19시 09분


이성과 함께 잠자리를 한 다음날 뻐근한 허리 통증이 있다면 ‘아, 내가 지금 건전지로 따지면 약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구나’라고 판단해도 무리가 아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동안 섹스를 피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이럴 때 ‘쌍화탕’을 많이 사용한다. ‘쌍화(雙和)’는 음양의 기운을 보해 몸의 불균형을 조화롭게 한다는 뜻을 지닌다.

한의사 장미선의 ‘여자와 간 이야기’(세계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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