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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6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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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클라인 비첨 제약회사가 ‘사로사트(Saroxat)’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할 이 치료제는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 행복감과 자신감을 유발하는 작용을 한다고. 영국의학협회(BMA)의 브라이언 고스 박사는 “이 약이 폐쇄적인 사람을 하루 아침에 사교적으로 만드는 ‘기적의 약’은 아니지만 병적으로 사람을 기피하는 환자에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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